VoIP 대응 U2 얼마나 뜰까?
KT(www.kt.co.kr)가 유선 전화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 다각도의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KT의 유투(U2)폰은 그 대표적인 서비스다. KT는 유선전화와 인터넷 메신저를 결합해서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투(U2)폰’의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유투폰은 070 인터넷 전화 사용자들을 겨냥한 KT의 개인 사용자용 서비스로 KTH와 함께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KT입장에서는 유선 전화 매출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출시했다. KT 내부에 VoIP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유선 전화 매출 하락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한 전략이다.
KT의 한 관계자는 블로터닷넷(www.bloter.net)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시범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가 나왔다"고 전하고 "통화 품질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만 유저 인터페이스 분야에 대해서 지적이 있어서 관련 내용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전했다.
KT는 내부적으로 VoIP 인터넷 전화 서비스와 광대역망을 이용한 통화 등 신규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다각도의 통신 고객들의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 유투의 경우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발표한 서비스인 만큼 KT 내부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큰 상품 중 하나다.
‘유투(U2)폰’은 KT 유선전화를 인터넷 메신저와 결합해 메신저의 친구목록과 주소록을 활용한 전화걸기, 그룹통화(최대 128명), SMS 전송, CID, 착신전환, 음성사서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지난 6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개월 동안 모두 13만 6천명이 유투(U2) 메신저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고 있다.
유선 전화기에 없는 기능을 인터넷 메신저와 연동해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투폰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면 등록한 자신의 유선 전화 벨이 먼저 울린다. 유선 전화기를 들고 친구의 주소록을 찾아 전화거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서비스를 가입할 때 인증 절차를 거쳐 유선 전화 번호를 확인한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때 인증 번호를 부과해 입력하는 방식과 동일하다.
유투폰을 이용한 SMS는 유선전화로는 건당 10원, 휴대폰으로는 건당 15원으로 휴대폰보다 50% 가량 저렴하다.
또한 유투(U2)폰 전용 메신저는 기존의 메신저들이 제공하는 대화, 쪽지, 파일송수신 등 기본적인 기능 외에 오프라인 상태인 친구에게도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대화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서 전달해주는 TTS(Text to Speech)기능 등 메신저 만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KT 마케팅본부 박윤영 상무는 “유투(U2)폰은 안(Ann)폰과 함께 유선전화가 인터넷 시대에 맞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컴퓨터의 강력한 기능을 유선전화에 활용함으로써 휴대폰을 능가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유선전화의 우수한 통화품질과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유투(U2)폰에 가입하려면 먼저 홈페이지(http://ktu2.co.kr)에서 유투(U2) 메신저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메가패스 ID나 파란닷컴 ID로 로그인한 다음, 사용할 집 전화나 사무실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유투(U2)폰 통화료는 기존 유선전화와 동일하며, 통화료 이외에 유투(U2)폰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형 상품은 무료, CID와 착신전환, 부재중안내 등 부가서비스가 추가된 프리미엄 상품이 월 2천원, 프리미엄 상품에 SMS 100건이 추가된 프리미엄플러스 상품이 월 3천원이다. KT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프리미엄플러스 상품을 1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토요일, 9월 30th, 2006
‘블로그 국제화’를 선언하며 자신의 블로그를 전 세계 11개 국어로 제공하기로 한 조나단 슈왈츠 CEO가 한글판 블로그(
노무현 대통령이 28일 MBC 100분 토론에 나와 국가 현안 관련한 의견을 밝혔다. 이 가운데 마지막 시민논객은 "참여정부의 정책 중 차기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내용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에 진출하면서 수 많은 장비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우편, 인스턴트 메시징, 모바일과 VoIP(Voice over IP) 텔레포니, 오디오회의, 화상회의, 웹 화상회의 등과 같이 현재는 별도로 구축 운영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을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략에 동의한 업체들이 속속 마이크로소프트에 손을 내밀고 있다. (사진은 LG-노텔의 IP 데스크톱 단말기)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아태위성통신협의회(APSCC)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위성통신업계 CEO들이 대거 참여해 각 나라별 서비스와 관련 장비들을 소개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의 경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신흥 시장이라는 점에서 각 위성 통신 사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SCC 행사 참석차 방한한 피터 잭슨 아시아샛 사장을 만났다. 아시아샛은 중국계 위성 사업자다.
글로벌 통신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청신호가 켜진 것일까? SK텔레콤이 베트남에서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담당 김성재 이사의 말을 들어보면 해답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세계적인 스포츠 의류 업체입니다. 그런데 골프 용품 시장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나이키가 선택한 방법은 세계적인 선수를 지원하는 것이었죠. 인지도를 빠른 시일내에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KT나 하나로, 데이콤 등이 IP 센트릭스 기반의 070 인터넷 전화 상품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별정 사업자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수동적인 입장이다. KT의 경우 기존 전화 매출을 올리기 위해 지능망과 연동한 상품이나 메신저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070 인터넷전화 사업보다는 기존 전화사업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